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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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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샌드아트 뮤지컬 시즌3. <사는게 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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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화콩 작성일16-12-15 14:02 조회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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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특징

Point 1. 샌드아트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무대 영상 기술 시도

- 하나의 프로젝트로 스크린과 바닥에 동시 투사해 입체적인 매핑(mapping) 영상 무대 연출

- ‘LED 샌드박스개발로 샌드아트 라이브 퍼포먼스와 그래픽 영상을 동시 구현하여 다채로운 장면 표현

- 샌드아트 영상과 배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결합하여 인터렉티브한 영상으로 재미를 더함.

 

Point 2. 가까이 있으면서도 무심했던 우리 가족의 모습을 더 들여다보고 싶게 하는 이야기

가족들이 있지만 외롭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지만 가장 서로를 이해하기 어렵다.

남에게는 쉬운 친절도 가족에게는 그렇지 않다.

꿈이 있던 시절을 기억한다. 하지만 꿈은 기억하지 못한다.

남아있는 시간동안 지나온 시간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서로 조금만 더 함께 라는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

 

Synopsis

평생에 서울 한 번 가본 적 없는 고분옥 여사가 어느 날 갑자기 가출을 감행.

하지만 가족들은 그녀의 부재를 눈치 채지 못한다.

그녀를 서울로 가게 만든 이유는 바로 김추자 30주년 컴백콘서트..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소중한 추억을 상기시키기 위해 서울로 떠난

75세 시골 할머니의 무작정 상경기,

분옥은 무사히 콘서트를 볼 수 있을 것인가.

그녀의 가족들은 과연 분옥 할머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샌드아트뮤지컬(Sand Art Musical)은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뮤지컬이 결합한 시각적 효과가 높은 뮤지컬 양식으로

문화콩에서 국내 최초 시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출연 : 변은지, 채민수, 이혜진, 김서하

스텝 : 총괄 프로듀서 조은아 / 작 최한초 / 연출 이선주 / 작곡음악감독 전현미 / 샌드아트디렉터 최은영

영상감독 황재홍 / 안무 강희정 / 무대제작 최기봉 / 의상 김혜민 / 제작 ()문화콩 

 

연출의도

그날은 평상시와 달랐다.

엄마가 집요하게 나의 얼굴에 휴대폰을 들이민다.

엄마, ?”

이거 봐라. 이쁘제. 오늘 집 옆에서 찍었다. 활짝 피었더라. 우째 이래 이쁘노

화사하게 핀 연꽃 사이에 엄마의 얼굴이 살포시 보인다.

수줍은 듯 활짝 웃는 어머니의 얼굴을 본 그 순간이 잊혀 지지 않는다.

오히려 사진 속 엄마의 모습이 생경하기까지 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무심했던 나를 반성하며 엄마를 더 들여다보고 싶어졌다.

 

<사는게 꽃같네>는 그렇게 우리의 가족의 모습을 더 들여다보고 싶은 이야기다.

어느 날 문득 가슴 떨린 설렘이 이끄는 대로 홀로 집밖을 나서는 분옥 할머니. 뒤늦게 알게 된 가족들.

할머니가 걸었던 길을 걷는 가족들.

할머니가 보았을 풍경을 보는 가족들.

할머니가 앉았던 의자에 앉아보는 가족들.

이제 서서히 가족들은 할머니를 이해하게 된다.

 

<사는게 꽃같네>는 분옥할머니가 우리에게 던지는 이야기이다.

나이가 들어도 마음에는 여전히 꽃을 피우고 있다고, 지지 않는 꽃이.

그리고 그 향기는 오랫동안 남아 있다는 걸.

그렇게 우리들은 누군가에게 꽃처럼 남아 있고 싶다는 걸.

 

꽃처럼 저마다의 향기를 내뿜으며 살아온 이들에게

꽃처럼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는 이들에게

꽃처럼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고픈 이들에게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난 우리들에게 이 공연을 바칩니다.

 

아름답게 피어있는 저 꽃처럼 당신들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본 공연은 2016 사회적기업 사회개발비 일부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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